파일 또는 디텍토리가 손상 되었을때 우선 먼저 데이터복구가 가능하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데이터복구 입고된 lg외장하드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복구를 의뢰해주신 분께서 많이 걱정을 하시네요.
중요한 자료들이 많이 보관되어 있다고 하시며 꼭 복구를 부탁하셨습니다.
이번에는 파일 또는 디렉토리가 손상 되어 버린 것은 외장하드이지만 자주 사용하고 있는 usb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두가지의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가 손상오류가 나오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파일 확인과 사용이 가능하며 일부 파일이나 폴더에서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바로 이런 메세지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 카메라 폴더만 클릭하면 파일 또는 디렉토리가 손상 되었다고 나와서 사진 확인을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컴퓨터에서도 확인해 보았지만 똑 같은 현상이 발생되어서 데이터복구업체로 오셨습니다.
여기 저기 검색을 통해서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도 꼼꼼히 확인하셨다네요.
바로 chkdsk 명령을 통한 방법이 있다고 나와있지만 완벽한 방법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명령어의 조건은 물리적인 손상이 아닐때만 복구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파일 또는 디렉토리가 손상 오류는 물리적인 손상으로 발생할 확율리 더 높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실행하신다면 파일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확인하셨으면합니다.
그만큼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다음에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복구를 진행하는 것이 발로 복구업체에서 하는 일입니다.
꼭 충격을 주거나 하지 않아도 물리적인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니 파일 또는 디렉토리가 손상 되었다고 나온다면 먼저 점검을 받아보고 판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usb메모리나 외장하드, 하드디스크에서는 배드섹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드섹터가 주로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리적 복구장비를 통해서 카메라 폴더에 접근하여 사진들이 손상없이 존재하는지 부터 확인을 하였으며 이후에 복구를 마무리해드렸습니다.
1-2장을 제외한 사진들을 모두 복구해드렸습니다.
파일 또는 디렉토리가 손상 오류가 발생했다면 언제든지 궁금증 풀어드리겠습니다.